초보 골퍼가 꼭 알아야 할 골프 용어 4가지
“포대그린? 캐리? 플라이어?” 헷갈리는 용어 한 번에 정리!
⛳ 골프를 막 시작했을 때 가장 혼란스러운 것?
바로 용어입니다!
"포대그린에서 캐리를 계산해야죠"
"플라이어 조심하세요"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
오늘은 초보 골퍼들이 자주 헷갈리는
4가지 핵심 골프 용어를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 1. 포대그린이란?
포대그린 = 마치 접시 위에 공을 올려놓은 구조
🔍 정의
- 앞, 뒤, 양쪽보다 그린 중앙이 높이 솟은 구조
- 말 그대로 '포대(대포 진지)'처럼 경사로 둘러싸인 그린
🔥 왜 어려울까?
- 짧으면 굴러 내려오고,
- 길면 뒤로 튕기거나 오버
즉, 정확한 캐리 거리 + 탄도 컨트롤이 필수입니다!
🏌️♀️ 예시:
포대그린 앞 벙커를 넘기려다 짧으면 경사면 타고 다시 페어웨이로 굴러감 😭
✅ 2. 캐리(Carry)란?
캐리 = 공이 '처음 튀기기 전까지' 날아간 거리
📐 정의
- 티샷이든 아이언샷이든, 지면에 닿기 전까지의 비행 거리
⚠️ 왜 중요할까?
- 벙커, 워터해저드, 포대그린 등 장애물을 넘길 때
- 무조건 캐리 거리 기준으로 클럽 선택해야 함
💡 팁:
“7번 아이언 캐리 130m / 런 10m” 이런 식으로 자신의 클럽별 캐리 거리를 반드시 알아두세요!
✅ 3. 플라이어(Flyer)란?
플라이어 = 잔디에 눌린 공이 예상보다 더 멀리 가는 현상
🌀 정의
- 공과 클럽 페이스 사이에 잔디나 물기 등이 끼어
스핀이 줄면서 공이 더 높고 멀리 날아가는 미스샷
💥 주로 언제 생기나?
- 러프에 공이 반쯤 잠겼을 때
- 젖은 잔디 위에서 클럽이 밀릴 때
⚠️ 주의:
플라이어가 나면 그린을 훌쩍 오버할 수 있으니,
러프에서는 한 클럽 짧게 잡는 전략도 고려하세요.
✅ 4. 다운블로우(Down Blow)란?
다운블로우 = 위에서 아래로 쳐내는 아이언 스윙 방식
⛳ 정의
- 아이언샷은 공을 찍어 친 후 → 땅을 긁어내야
백스핀 + 정타 + 탄도 확보가 가능해요
🎯 실수 유형
- 초보는 공을 띄우려다 업블로우(올려치기)가 되기 쉬움
→ 탑볼, 뒷땅 등 미스샷 발생
💬 팁:
공 뒤 1~2cm에 수건을 놓고 수건 건드리지 않고 칠 수 있는지 연습해 보세요!
🎁 요약 한 컷
포대그린 | 솟아 있는 그린 | 정확한 캐리 필요 |
캐리 | 날아간 거리 | 런과 구분 필수 |
플라이어 | 예상보다 멀리감 | 러프/젖은 잔디 주의 |
다운블로우 | 찍어 치는 스윙 | 아이언 샷의 핵심 |
🎯 마무리 한 줄 정리
골프 용어는 많이 들을수록 자연스럽게 익숙해져요.
하지만 기본 개념은 꼭 알고 시작해야 실수도 줄고 스코어도 좋아집니다!
✅ 포대그린 영어 표현
1. Elevated Green
👉 가장 일반적이고 널리 쓰이는 표현
뜻: 주변보다 높이 솟은 그린
예:
“You need to carry the ball all the way to the elevated green.”
(공을 완전히 포대그린 위까지 띄워야 해요.)
2. Uphill Green 또는 Raised Green
👉 상황에 따라 변형 표현 가능
- Uphill green: 경사 위쪽에 있는 그린
- Raised green: 지면보다 인공적으로 높아진 그린
3. 설명형 표현도 가능!
“A green that's surrounded by slopes and sits higher than the fairway.”
(페어웨이보다 높게 솟아 있고, 주변이 경사로 둘러싸인 그린)
📌 요약하자면, **“포대그린”은 영어로 주로 "Elevated Green" 또는 "Raised Green"**으로 표현하며,
필요 시 상황을 덧붙여 설명하는 게 자연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