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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중인 교회 내부, 성도들에게 축도를 하는 목사의 사진
이미지 출처 : https://www.puts.ac.kr/www/board/view.general.asp?design=&m1=1&bd_name=suggestion_sugbd05&seq=1533

 

 

 

소기천 목사의 발언 논란: 목사가 할 수 있는 말과 없는 말

최근 소기천 전 장로회신학대(장신대) 교수의 발언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암살 계획의 성공을 빈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신학자로서, 목회자로서 이러한 발언이 과연 적절했을까?

소기천 목사의 논란이 된 페이스북 발언 캡처 화면
소기천 목사 페이스북 캡쳐

 

🔥 논란의 발언과 그 배경

소 목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명성교회 세습 옹호,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 반대 등으로 지속적인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하지만 이번 발언은 단순한 정치적 의견 개진을 넘어, 특정 정치인을 향해 '암살'과 '사형'을 거론하며 폭력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더욱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목사가 할 수 있는 말과 없는 말

목회자는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과 화합을 설교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도 폭력이 아닌 용서와 자비를 강조한다. 그러나 소기천 목사의 발언은 기독교의 기본 정신과 거리가 멀다.

📌 목회자의 역할은?

  • 사회적 문제에 의견을 가질 수는 있다.
  • 그러나 극단적인 표현은 사회적 해악을 초래할 수 있다.
  • 특히 정치적 갈등이 심화된 상황에서는 더욱 신중해야 한다.

이러한 극단적 발언이 확산될 경우 실제 폭력적 행동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민주당 강유정 의원은 "이 미친 시그널이 누군가한테는 명령어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 비판과 대응

논란이 커지자 소기천 교수는 "시민으로서의 반응일 뿐이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목사는 욕을 못 하느냐"며 자신의 발언이 지나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은 책임 회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소기천 교수의 최신 소식을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세요.



📌 추가 논란

  •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관련 글을 삭제
  • 비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을 차단

 

 

⛪ 교계의 반응과 책임

현재 교계에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장신대 관계자는 "대응 계획이 있지만, 입장을 내기에 시기가 빠르다고 판단해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신학대 교수 출신 목회자가 공개적으로 암살을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한 상황에서, 교계의 보다 책임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

최근 일부 개신교 지도자들의 극우적 정치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 앞서 김철홍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을 예수 그리스도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정치화된 종교적 발언은 신학적 권위를 실추시키고, 교회의 공신력을 훼손할 위험이 있다.

 

 

 

✨ 맺음말

신학자로서, 목회자로서, 지도자로서 가져야 할 최소한의 품격과 윤리가 있다. 신앙을 기반으로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말의 무게를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소기천 목사의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종교적 지도자의 무책임한 정치 개입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성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그의 발언이 불러온 논란은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종교와 정치가 어떻게 교차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우리 사회에 던져주고 있다.

 

 

종교 지도자의 발언은 신중해야 한다.

폭력이 아닌 화합과 용서를 강조해야 한다.

교회와 신학계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SNS에서 논란이 되는 극단적 발언, 댓글과 함께 확대되는 사회적 갈등 이미지
출처 : 소기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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