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배현진 |
출생 | 1983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 졸업 |
직업 경력 | MBC 아나운서 ('뉴스데스크' 앵커, 2008년 입사) |
정치 입문 | 2018년 MBC 퇴사 후 정계 입문 |
국회의원 경력 |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서울 송파구 을) 당선 - 2024년 재선 성공 |
정치 활동 |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원내대변인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
사건 | 2024년 1월, 피습 사건 (강남구 신사동) |
탄핵 관련 이슈 | - 2024년 12월 7일 탄핵소추안 1차 표결 불참 - 12월 14일 2차 표결 참여 선언 |
현재 활동 | 국민의힘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특이사항 |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 |
배현진 의원, 정치적 여정과 배경
배현진 의원은 1983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나,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며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왔는데요. 2018년 MBC를 떠나 정치권에 입문한 배 의원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정치인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녀는 이후 국민의힘 최고위원, 원내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재선 의원으로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피습 사건과 탄핵 표결 참여 선언
배현진 의원은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발생한 피습 사건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한 남성이 돌로 의원의 머리를 가격했으며, 가해자는 "정치를 이상하게 하잖아요"라고 진술해 국민적 논란이 일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이 사건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배현진 의원 피습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한 그녀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 의원은 지난 1차 표결에 불참하였으나 오는 12월 14일 예정된 2차 표결에는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 의원의 이 같은 결정은 대통령의 탄핵을 지지하는 국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았지만, 일부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보수층 내부에서는 "당의 원칙에 반하는 행동"이라는 비난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배현진 의원의 향후 행보는?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으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배현진 의원. 이번 탄핵 표결 참여가 그녀의 정치적 방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배현진 의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책임 있는 결정을 내리겠다"며 의지를 드러냈습니다.